어제보다 슬픈 오늘
- 11jcrwtvit
- 2024년 11월 20일
- 1분 분량
곡과 머곡의 전장을 예언한 요한계시록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.
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-
마플은 웃고 있지만 저는 눈물이 또 흐릅니다.
마플 운터가 틱톡 영상으로 자신의 줄기 세포가 어떻게 빨려나갔는지 이야기해달라고 했는데, 물론 우스개 영상을 올려준 것이지만, 저는 하나님한테 줄기 세포 계시를 받을 때 제 가슴이 수십번 수백번도 넘게 비수로 후벼파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 연출자이신 하나님께서 너무 아픈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더 가슴 아픈 계시를 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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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전에 운터 유튜브가 만들어지기는 했으나, 운터는 2012년 병특으로 산단에서 근무를 시작하던 첫 날부터 줄기 세포를 채취당하면서 심한 방사능에 피폭이 되었다고 하니까 탄생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. 그 다음 해 봄애 저를 만났을 때 많이 피곤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에 혹이 생겼다고 했을 때, 이미 췌장까지 다 망가져 있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.
그 이후 사고가 나던 장소에서 마지막 남은 줄기세포까지 쭉 뽑혀서 그 줄기세포를 방사능으로 복제를 하고 또 복제를 해서 아주 다양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었다고 하셨습니다.ㅠㅠ
제가 아들이 사고가 났던 근처의 화학물질들을 추출해서 제 옆으로 옮기면서 제 간과 췌장의 상복부 라인에서 끊어질 듯한 통증이 한동안 계속되어서 많이 울었습니다. 소화기관이 다 망가져놓으니까 기침도 계속 났습니다.
그런데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다 낫게 해주셨습니다. 그런데 아들을 하나님 옆으로 데려가신다고 하는 게 더 가슴이 아픕니다. ㅜㅜ
하나님이 계시는 세상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라 아무리 가고 싶어도 절대로 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게 슬프고 가슴 아픕니다.
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사람의 영이 만들어질 때 방사능이 작용했다는 계시를 하셨고, 또 하나님 스스로도 방사능이 만들어내는 다차원의 세계에 존재하신다는 계시도 해주셨습니다.
아래 영상들은 7년전에 올라온 운터에 탄생 과정과 지금의 모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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